안녕하세요 욤주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자랑입니다. (진지)
귀여움 한도 초과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나 요미쓰


이름: 귀요미
별명: 애기, 욤미,귀야미, 김요미 등등
장기: 이리 와, 앉아, 주인이 노래 부르면 깨물기
좋아하는 것: 츄르, 템테이션, 비닐
싫어하는 것: 청소기 소리






올해로 11년을 함께하고 있는 제 인생 첫 반려동물입니다.
그래서 너무 소중하고 평생 함께하고 싶은 존재입니다.

요미는 아는 분에게 분양받아서 인연이 되었습니다.
뽀시래기 시절이 어제 같은데 벌써 고령이 돼버린 작은 존재...




가족 중에서도 나를 제일 좋아해 주는 요미.
잠도 같이 자고, 마중도 나와주고,
내가 없으면 야옹하며 찾아주는 귀여운 귀요미 ♡







치워

가끔 장난치면 개 빡치지만, 그 모습도 귀여운 귀요미.
그 모습이 좋아서 더 장난치는 주인><








편안

쉬는 모습마저 귀여운 귀요미
스크래쳐 박스에서 쉬는 걸 좋아한다.







고먐미

가끔 자는 모습으로 빅웃음 주는
네모네모 빔 맞은 귀요미

고양이는 진짜 귀엽게 잔다.
특히 ㅅ 입과 뽕 주댕이가 미쳐버린다.
(뽀뽀 갈겨)
꿈을 꾸고 있을 때는 가끔 무섭다.
흰자가 보이는 눈을 하고 수염이 덜덜 떨리며
으르렁 소리를 낸다 ㅋㅋㅋ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몹시 궁금해지는 잠꼬대이다.






공부를 못하는 이유

주인 공부 방해하는 고양이
자기를 봐달라고 그러는 것 같다.
꼭 이렇게 중간에 앉아서 아무것도 못하게 한다.(핑계)
공부 때문에 고양이한테 집중을 할 수가 없다~
괜히 공부를 못하는 게 아니다~
고양님의 뜻을 따랐을 뿐!



고양이의 매력에 빠지면 끝난 거다
헤어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허우적허우적..

옛날에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드물었는데
요즘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길거리에도 떠돌이 개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길냥이들이 많아졌다.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결과 같다.

건강아 요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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