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브런치 카페 트리팔렛

 

 

 

 

안녕하세요? 욤주입니다 : ) 

오늘은 대구 칠곡에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성주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구를 벗어나 근교 카페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카페예요.

외관도 멋있고 내부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만족했던 카페랍니다 ㅎㅎ

 

 

 

 

 

 

 

 

영업시간 

10:30 - 21:00 

(라스트 오더. 브런치: 19:30 / 커피: 20:3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주차 O

 옆에 공장 주차장도 이용 가능.

 

케어 키즈존 

 

 

 

 

성주 카페 트리팔렛 분수대

 

 

금요일 점심시간 지나고 카페 트리팔렛을 방문했어요!

사진에 보이는 분수대 근처가 주차장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조용해서 주차공간이 여유로웠어요 : )

바로 옆에 연결되어 있는 공장 주차장(2 주차장)도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카페의 옆 건물은 갤러리인데 구경도 할 수 있더라고요 ㅎㅎㅎ

 

 

 

 

 

 

 

 

 

 

핑크곰

 

멀리서부터 보였던 시선 강탈 핑크 곰돌이 🐻

잔디와 소나무의 초록색과 핑크 곰돌이의 핑크색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렸어요!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주변 경관을 둘러보았는데,

조경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더라고요~ 

 

 

주인공: 소나무와 핑크곰돌이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잘 나올 것 같아서 한 컷! 

소나무가 너무 멋있지 않나요?

 

 

카페 입구

 

사진을 찍고 내려오면 카페 입구가 있어요.

잔디밭 쪽에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선선한 날씨에는 밖에 앉아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방문했을 때 너무 습해서 아쉬웠답니다 ㅠ-ㅠ 

 

 

 

 

메뉴

메뉴

 

디저트류 뿐만 아니라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네요 ㅎㅎㅎ

 

 

 

 

내부로 들어오니 외관만큼 넓고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1층

주문하는곳

 

 

디저트

 

 

 

 

주문하는 곳과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다양하게 있어요!

안쪽에 화장실 있답니다 ㅎㅎㅎ

거의 1층에 앉아계셔서 이 부분밖에 찍지 못했어요 ㅠ

 

 

 

 

2층

2층 올라가는 계단

 

 

 

 

포토존 느낌 나는 곳에서 또 한 컷! >. <

 

 

2층 내부

 

2층도 넓고 깔끔했어요 ㅎㅎㅎ

야외 테라스와 밖에 뷰를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그리고 계단 올라오자마자 왼쪽에 화장실이 있어요.

1층 2층에 화장실이 따로 있어서 참 좋아요 ㅎㅎㅎ 

 

 

2층 조경

틈새 조경도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드림캐쳐 같은 느낌 ㅎㅎㅎ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예뻐서 찍어 보았어요 

 

 

참외밭뷰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토마토 바질 에이드입니다!

참외의 고장 성주답게 카페의 뷰는 참외 밭 뷰였어요 ㅋㅋㅋㅋ

뷰는 아쉽지만 동네 자체가 조용해서 그런지 카페도 조용하고 편하게 쉬고 가기 좋답니다~

깔끔한 공간에서 시원하게 음료수 마시면서 잘 쉬고 왔습니다! ^-^

 

 

 

성주만의 감성과 조경도 멋있는 카페를 찾거나, 

대구 근교로 드라이브하면서 브런치 카페 & 디저트 카페를 찾고 계시다면 

성주 카페 트리팔렛을 추천드립니다 👍👍

 

내돈내산


배스킨라빈스 팥빙수
제주 오메기떡



안녕하세요? 욤주입니다 : )
오늘은 더운 날씨 하면 생각나는 시원한 팥빙수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배라에도 빙수가 있는 거 아셨나요?!
빙수 먹을 때면 설빙을 자주 갔었는데, 배라 빙수를 먹고 난 후로는 설빙을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맛있으니까 꼭 먹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ㅎㅎ
그럼 자세하게 소개해볼게요!







혹시 캔모아 알고 계시나요~?!
얼음 알갱이가 없고 입에서 사르르 녹아서 캔모아의 눈꽃빙수를 정말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배라 빙수의 얼음도 캔모아가 떠오를 만큼 부드럽고 입에서 사르르 녹아서 설빙보다 더 좋아한답니다 ^-^




작년에 배라에서 망고 빙수도 먹어 보았는데, 망고맛 눈꽃 얼음에 제가 좋아하는 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이 토핑으로 올라가져 있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 (망고 + 레샤 덕후)


이미지출처:배스킨라빈스


이번에는 빙수의 근본 맛인 팥빙수로 주문해보았어요!
배달 어플에는 빙수만 따로 팔지 않고 블록 팩과 세트로 판매하고 있어요.


블록팩은 6가지 중에 1개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저희 동네 매장에서는 피카츄, 아몬드 봉봉,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슈팅스타, 초콜릿 무스, 나와라 꼬부기 이렇게 6가지 선택사항이 있었어요.
저는 꼬부기를 안 먹어봐서 꼬부기로 선택했어요!



포켓몬 뿜뿜 쇼핑백에 담아져 왔어요 :)
귀엽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보냉팩에 한 번 더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답니다.


보냉팩 바닥에는 드라이아이스가 깔려있어요 ㅎㅎㅎ
배라의 시그니처 분홍색 스푼이 코랄색 스푼으로 바뀌었네요?!  색감 취저 ㅎㅎㅎㅎ


빙수는 귀여운 푸린용기에 담아져 왔어요~
사이즈는 쿼터 같아요 ㅎㅎㅎ



열어보면 용기에 가득 가득 들어 있는 빙수가 보입니다
위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져 있어요~


토핑은 오메기떡 2조각과 달달한 팥 그리고 견과류가 가득 가득 올라가져있답니다!
견과류는 해바라기씨, 피칸, 땅콩, 아몬드가 들어있어요 ㅎㅎㅎ 견과류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맛!!
오메기떡도 쫀득쫀득하고 팥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밑에는 우유 얼음이 있어요 ㅎㅎㅎ
입에서 살살 녹는 달달한 우유 얼음이 너무 좋아요 :)
팥이랑 떡, 건과류로 3합을 만들어서 한 입 먹어줍니다


연유가 없어도 부드럽고 달달해서 너무 맛있어요!!
매장마다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제가 주문한 매장이 견과류를 가득 뿌려줘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ㅎㅎㅎ
할미 입맛이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저도 비비빅, 흑임자, 인절미 좋아하는 할미 입맛이랍니다 으하핳
다음에 또 시켜 먹으려고요~~~ 냠 ㅎㅎㅎ 😋





제 글을 보고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용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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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AK&
삼청동 샤브





안녕하세요? 욤주입니다 : )
오늘은 기흥역 AK& 안에 위치한 1인 샤브 맛집 후기입니다!
1인 한상으로 정갈하게 나오는 샤브샤브는인데요,
내가 먹고 싶은데로 먹을 수 있고, 혼밥 하러 오기도 참 좋은 곳이에요 ㅎㅎㅎ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 ❛ ᴗ ❛.)







위치
AK& 기흥점 4층 (기흥역 9번 출구)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주차
AK 주차장 이용





AK& 기흥점 홈페이지

AK&

애경그룹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신개념 쇼핑몰 AK&

akand.co.kr








4층 위치도
4층



4층 삼청동 샤브


AK& 4층은 식당가로 다양한 음식점들이 모여 있어요.
오늘의 목적지는 삼청동 샤브입니다.
평소에도 샤브샤브를 즐겨 먹을 만큼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

메뉴


지나가면서도 메뉴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옛날에는 들어가야만 메뉴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이 많았는데요,
요즘은 거의 밖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해두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메인은 다양한 샤브 종류와 편백찜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고기는 우삼겹/ 목심 선택 사항입니다.
나머지는 추가 메뉴로 있어요.

삼청동샤브 내부


월요일 저녁 8시쯤 방문했을 때에요.
아무래도 저녁 시간이 지난 후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그래서 여유롭게 먹고 갈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혼밥 하기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멸치 육수


멸치 샤브와 마라 샤브 중에 고민하다가 제일 기본 맛인 멸치 샤브를 주문해보았어요.
마라탕을 좋아해서 마라 맛도 너무 궁금했지만, 마라탕이 아닌 마라 맛을 먹을 때는 제 입맛에 맞지 않았던 적이 많았어요 ㅠㅠ 그래서 실패 없이 맛있게 먹기 위한 선택을 했습니다! 히히
조금 기다리니 개인 인덕션에 육수를 올려주셨어요.
처음에는 제일 세게 9단계로!!
빨리 끓어라 육수야~!!

한상차림

그리고 옆 공간에 이렇게 한상차림으로 나옵니다.
고기는 우삼겹으로 선택했어요 ㅎㅎㅎㅎ
채소의 종류는 숙주, 청경채, 배추, 버섯류, 단호박으로 샤브샤브의 기본적인 것들이 있었고
어묵과 청포묵, 적근대 등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것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면도 일반 칼국수보다 얇은 면이었어요.
옆에는 앞접시와 소스 담는 그릇입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소스입니다!
한쪽에 소스통이 있고 내가 먹을 만큼 덜어 먹을 수 있어요.
특히 좋아하는 소스가 있으면 많이 먹게 되잖아요?
그럴 때 모자라지 않고 듬뿍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ㅎㅎㅎ
저는 이 3가지의 소스 중에서 땅콩과 칠리소스가 맛있었어요~

보글보글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듯한 움짤 ㅋㅋㅋㅋ
채소를 넣고 찍어보았어요.
그 뒤로는 허겁지겁 먹느라,,,

목심


목심도 궁금해서 1개 추가해봤어요!
두 가지를 비교해보자면 우삼겹은 기름기가 더 많아서 그런지 부드럽고 질기지 않았지만,
목심은 기름기가 적고 살코기 부분이 많아 조금 더 씹는 감은 있지만 질기고 퍽퍽했던 것 같아요.
참고하시고 취향에 맞게 선택해주세요!

국수


채소와 고기를 좀 남겨두고 국수를 넣어 먹었어요 :P
이때 육수가 부족하면 육수도 더 넣어주십니다!
저는 육수가 부족한 것 같아서 더 넣어 먹었어요 ㅎㅎ

추가 주문


제가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의 주인공 입니다!! 짝짝짝
이것도 따로 주문한 메뉴랍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추가 메뉴더라고요!
잼민이 시절에 가족들과 샤브 샤브 먹으러 가면 볶음밥만 먹었던 저,,
그 정도로 좋아했는데 지금도 좋아하고 있어요 ㅋㅋㅋ
그래서 추가를 안 할 수가 없었어요!!!

영양죽


메뉴 이름은 영양죽이지만 볶음밥처럼 먹어야 진리인 거 아시죠?!
그리고 밑에 눌어붙은 거 진심으로 긁어먹어야 하는 거 아시죠~?!
이거까지 먹어줘야 샤브 샤브를 먹었다! 할 수 있는 거 ㅎㅎㅎㅎ
역시 K-볶음밥이 짱 (╹ڡ╹ )
든든하고 맛있게 한 끼 해결했어요 ㅎㅎㅎ

AK& 기흥점에 가신다면 들려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한 곳에서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할 수 있답니다. ㅎㅎ




지금까지 내 돈 내산 후기 소개였습니다. >_<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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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보러 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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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욤주의 일상/6월 에버랜드] - 에버랜드 오후권 제대로 즐기는 방법 -2부- (타이거 밸리, 아마존, 스카이웨이, 썬더 폴스, 범퍼카)

에버랜드 오후권 제대로 즐기는 방법 -2부- (타이거밸리,아마존,스카이웨이, 썬더폴스,범퍼카)

안녕하세요? 욤주입니다 : ) 오늘 에버랜드 포스팅은 본격 놀이기구 즐기기 입니다! 제가 다녔던 코스도 자세하게 올려놓았으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재밌게 읽어주세요~ 아! 본 포스팅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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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놀이기구를 타다 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어요.
이대로 집에 가면 에버랜드 갔다고 할 수가 없겠죠?! ㅎㅎㅎ
범퍼카를 마지막으로 타고 8시 30분에 시작하는 야간 퍼레이드 관람을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향했어요.
낮에 워터 펀 축제를 했던 장소와 같은 데여서 바닥에 물기가 아직 남아 있더라고요 (ㅜㅜ)


문라이트 퍼레이드
카니발 광장
20:30
(30분 소요)



퍼레이드


시작 전부터 자리를 깔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는 광장 계단에 앉아서 관람했습니다!
어렸을 때 보고 성인이 된 후로 처음 관람하는 퍼레이드였는데요,
그때 그 느낌 그대로 설레고, 신나고 손 인사도 하면서 즐겼던 것 같아요 >.<

문라이트 퍼레이드




BTS 멀티미디어쇼 over the universe
포시즌스 가든
21:30
(15분 소요)






퍼레이드 관람을 끝내고 바로 옆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어요.
왜냐? 에버랜드에서의 마지막을 장식해줄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서!!
그냥 불꽃놀이가 아니라 전광판에는 BTS 뮤직비디오가 나오고 노래에 맞춰 폭죽이 터지는 불꽃놀이입니다.
생맥주도 한잔 하면서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노래별로 동영상도 열심히 나눠 봤어요 같이 감상해요 ㅎㅎㅎ ♡






( 스 포 주 의 )







인트로

인트로



쩔어

bts 쩔어




DNA

bts dna




봄날

bts 봄날




Butter

bts butter




Permission To Dance

bts permission to dance




Make It Right

bts make it right




Dynamite

bts dynamite



와우



폭죽



노래 제목 다이너마이트에 걸맞게 여기서 폭죽이 왕창 터졌어요!!!!
동영상에 담기지 못한 현장감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요,
에버랜드 가시면 불꽃놀이까지 꼭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팁! 포시즌스 가든에 자리가 없다면 옆에 홀랜드 빌리지 쪽 '테라스'에서 앉아서 관람할 수 있답니다!
측면으로 바라보는 시야이지만 그래도 가깝게 잘 보여서 저는 만족했어요 ㅎㅎㅎ

(측면에서 보이는 불꽃축제)







스카이크루즈
(야간에만 무료 운행)


스카이크루즈 탑승장

야경



불꽃놀이까지 즐기고 돌아가는 길 기운이 다 빠져서 이때부터 힘들더라고요..ㅋㅋㅋ
입구까지 가는 길이 오르막길도 있어서 편하고 빠르게 가기 위해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갔습니다!
사람들이 우르르 빠져서 몰리기 때문에 줄을 서서 조금 기다렸어요.
최대 8인까지 탈 수 있는 다인승 편의 시설이어서 금방 금방 줄이 줄어들었어요!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를 나가면 셔틀버스 승차장에서 안내를 해주시고 셔틀버스를 탑승하고,
내가 탔던 주차장의 번호에 맞게 하차해주세요!







이렇게 3부에 걸쳐 에버랜드 편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경전철을 타고 가서 오후권으로 꽉꽉 채워 놀이기구도 타고 마감 시간까지 야무지게 놀다 왔는데요.
제가 갔던 방법과 에버랜드에서 다녔던 코스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정보들로 찾아오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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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욤주입니다 : )
오늘 에버랜드 포스팅은 본격 놀이기구 즐기기 입니다!
제가 다녔던 코스도 자세하게 올려놓았으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재밌게 읽어주세요~


아! 본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과 이어지는 내용이니, 1편 먼저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
2022.06.30 - [욤주의 일상/6월 에버랜드] - 6월 주말 오후권으로 에버랜드 제대로 즐기는 방법 1부 (티켓, 입장, 팝콘, 판다 월드)

6월 주말 오후권으로 에버랜드 제대로 즐기는 방법 1부 (티켓,입장, 팝콘, 판다월드)

6월 주말 에버랜드 즐기기 안녕하세요? 욤주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은 주말 에버랜드 오후권 방문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딱 더워지기 전에 막차 탑승해서 다녀왔어요. 언제가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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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놀이기구 코스


놀이기구 코스

1. 매표소
스타벅스
매직트리
2. 판다 월드
3. 타이거 밸리
4. 아마존 익스프레스
5. 카니발 광장 (워터 펀, 퍼레이드 하는 곳)
6. 스카이웨이(케이블카)
7. 더블 락스핀
8. 레이싱 코스터(이솝우화)
9. 썬더 폴스( 전. 후름라이드)
10. 범퍼카
11. 장미원, 포시즌스 가든(bts 불꽃놀이)
12. 스카이크루즈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몰려서 놀이기구 대기시간은 길었지만, 구경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어요.
그래서 놀이기구도 적당히 타면서 퍼레이드와 불꽃놀이까지 즐기고,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편하게 출구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저처럼 놀이기구 적당히 타고 볼거리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이 코스 추천드려요~!!



2부

판다 월드를 구경을 다하고 밑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쭉 내려가 보았어요.
중간에 앵무새를 볼 수 있는 곳을 지나면 타이거 밸리가 보여요!
여기에는 유튜브에서 유명한 호랑이 '건곤이'의 5남매가 살고 있답니다.
이름은 '아름, 다운, 우리, 나라, 강산'이라고 해요 ㅎㅎㅎ ♡
(막내인 강산이는 사고로 인해서 먼저 호랑이 별에 갔대요... ㅠㅠ)

호냥이들

쪼롬히 앉아서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아름, 다운, 우리, 나라!
저는 귀와 귀 사이의 저 부분이 너무 좋아요 ㅠㅠ 고양이들도 저부분이 심쿵 포인트인데 호랑이도 마찬가지네요 ㅎㅎ
그런데 호랑이 귀에 있는 하얀 얼룩이 있다는 거 아셨나요?!
무방시 상태일 때 또는 뒤에서 덮치려는 적을 경계하기 위한 일종의 '가짜 눈' 역할을 한다고 해요.

호냥이2

호랑이들도 더운지 가만히 쉬고 있기만 하더라고요.



그리고 근처에 바다사자(물개)와 바다표범(물범), 펭귄도 있어 같이 구경했어요.

바다사자와 바다표범

바다사자는 계속 문쪽을 향해서 울고 있고, 바다표범은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에요.
왜 계속 울고 있었던 걸까요? 배가 고팠나??

펭귄들

귀여운 펭귄들 ㅎㅎㅎ
펭귄 숨숨집(?)이 너무 귀여워요. 옆에 텐트도!!

햇반솥반

밑으로 내려가는데 뜬금없이 햇반이 있더라고요. ㅋㅋㅋ
자세히 봤더니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랜덤으로 솥밥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었어요!

솥반

짜잔-
인원수에 맞춰 3개의 솥밥을 받았어요 ㅎㅎㅎㅎ
이런 소소한 이벤트도 재미있네요.
짐이 늘었지만.. 소중하게 들고 아마존을 타러 갔어요.

아마존

인기 어트랙션 답게 대기줄이 어마어마했어요.
저는 90분 정도 기다렸다가 탑승할 수 있었어요...
습했지만 덥지는 않아서 꽤 기다릴만했답니다!
짐 보관함은 따로 없어서 가지고 타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젖지 않게 꼭 끌어안고 있어 주세요!
그리고 나가는 쪽에 젖은 옷을 말릴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걱정 마세요~!!
젖기 싫으시다면 우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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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저처럼 이렇게 홀딱 젖은 분 있나요.......??
중반까지 물 몇 방울만 맞아서 기분 좋게 타고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불길한 물살과 커브가 보이길래 '심상치 않다'라고 느끼면서 그 구간을 지나는 순간
찍찍이가 벗거진 거 있죠!!!!!????
어이가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진짜... 탄 걸 후회한 순간...
근데 이것도 추억이지..라고.. 최대한 좋은 쪽으로 생각했더니 금방 풀렸어요 ㅎㅎ(단순)
그리고 날이 더워서 돌아다니다 보니까 어느 순간 말라있더라고요^^..
다음에 갈 때는 젖어도 티 안 나는, 금방 마르는 재질의 옷으로 무조건 입고 갈 거예요...
그리고 우비 꼭 챙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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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아마존을 타고 카니발 광장 쪽으로 갔어요.
여름에만 하는 축제인 '썸머 워터 펀'이 준비 중이더라고요!

워터펀

물총으로 쏘면서 노는 퍼레이드 형식이었어요.
애기들이 수영복 입고 물총 들고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오히려 아버지들이 더 재밌어하시는 것 같은 ㅋㅋㅋㅋ

스카키웨이

워터 펀 맞은편에 스카이웨이가 있어요.
15분 정도 기다리고 탈 수 있었어요.
다른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스카이웨이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구슬아이스크림

올라오자마자 제일 좋아하는 구슬아이스크림이 보여서 바로 사 먹었어요.
어릴 때 부모님이랑 같이 에버랜드 오면 아빠가 꼭 사주셔서 그때 추억의 맛이 있는 아이스크림이에요 ㅎㅎㅎ
부드럽게 사르르는 녹는 맛.. 나이가 들어서 먹어도 맛있네요 ㅎㅎ
라떼.. 구슬 아이스크림 모자 컵 핑크색이었는데... ^^..

구슬아이스크림 판매하는 곳 맞은편에는 더블 락스핀이 있어요!
저랑 언니는 이제 무서운 거 못 타겠어서 사촌동생 혼자 탔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현기증이..
어릴 때 어떻게 탔는지... 그때 이해가 안 가던 게 이제는 이해가 가고 있어요..
나이 먹었다는 걸 증명하듯이...(주룩)


그리고 레이싱 코스터를 타기 위해 이솝우화 쪽으로 넘어갔어요.

레이싱코스터
거북이열차

레이싱 코스터는 토끼 열차와 거북이 열차 2종류가 있는데요,
제가 갔을 때는 거북이 열차만 운행하고 있었어요.
역방향으로 운행하는 롤러코스터입니다!
빠르고 금방 끝나는 어트랙션이라 대기줄도 금방 줄어들더라고요 ㅎㅎㅎ
쪼꼼한 애기들이 재밌다고 타는 모습 보니까 귀여웠어요.


썬더 폴스

전에는 후름라이드였는데 리뉴얼이 되어서 썬더 폴스로 바뀌었어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뒤로 떨어지는 백워드 드롭이 추가되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후름라이드일 때는 낙하지점 전까지 너무 잔잔해서 지루했었는데요,
썬더 폴스는 지루함 없이 2번의 스릴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물이 튀겨 옷이 젖을 수 있으니 우비 챙겨가세요!

추억의 썰.
어릴 때 후름라이드 타면 마지막 낙하지점에서 자동 사진 촬영이 됐었다.
그때 나는 맨 앞에 앉았는데, 너무 무서운 나머지 허리를 숙여버렸다.
그리고 촬영된 사진을 구경하러 갔더니 나만 빠진 사진이 나왔다.
자세히 보았더니 허리를 접다시피 숙여서 가림막에 가려진 것이었다ㅋㅋㅋ
그 사진 보고 우리 가족 다 같이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범퍼카

신나게 썬더 폴스 타고 내려와서 범퍼카를 탔다.
어릴 때는 느리고 운전대 조작도 잘 안되고 재미없던 기억이 있어서 싫어했는데,
성인이 되고 다시 탔더니 완전!!!!! 짱 잼!!!
경주월드에서도 재밌게 탔었는데 에버랜드가 더 빠르고 더 재밌었다!!
항상 아쉬운 건 너무 빨리 끝난다는 것... ㅠㅠ
또 타고 싶었지만 퍼레이드 시간을 맞추기 위해 다시 카니발 광장 쪽으로 내려갔다.


- 2부 끝 -


2부는 놀이기구 위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3부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6월 주말 에버랜드 즐기기






안녕하세요? 욤주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은 주말 에버랜드 오후권 방문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딱 더워지기 전에 막차 탑승해서 다녀왔어요.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모를 만큼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요.
종일권이 아닌 오후권으로도 꽉꽉 채워서 야무지게 놀고 올 수 있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에버라인 타고 에버랜드 가는 방법 보러 가기! 

2022.06.27 - [욤주의 리뷰/생활정보 리뷰] - [에버랜드]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 타고 에버랜드 가는 방법(+무료 셔틀)







티켓 예매

에버랜드 : 네이버 통합검색

'에버랜드'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저는 네이버 예약으로 구매했어요.
카드사별 할인도 다양하게 있으니 예매 전에 꼭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이제 성인/ 청소년/ 유아 구분이 없어졌다고 해요. 인원수대로 결제됩니다.

티켓 등록 방법

먼저 '에버랜드 어플' 다운로드하여주세요.

에버랜드 어플

이용권 등록하기 > 등록 방법 선택 > 티켓 등록 완료!
입장할 때 QR 코드 찍으면 됩니다.


입장 시간

오후권은 2:30 - 10:00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입장줄

입장 전 2번과 3번 입구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2:30분이 되면 차례대로 입장합니다.
연관 회원권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바로 입장 가능해요.
요즘은 스마트티켓이라 입장권 팔찌는 추억이 되었네요. ㅎㅎㅎ
그리고 입장을 기다리면서 둘러보다가 스마일게이트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스마일게이트는 장애인/ 65세 이상/ 임산부가 동행할 경우 빠르게 입장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꼭 알아두시고 혜택 놓치지 마세요~!







입장 전

입구 밖

입장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입구 밖에 있는 것들을 구경해 보았어요.
킥보드 보관함과 브랜드 상점들도 있어요.
그리고 요즘 핫한 교복 입고 놀이공원 가기! 유행에 맞춰 교복 대여점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에버마트

그리고 에버랜드에만 있는 에버 마트에도 들어가 보았어요.
보이시나요? 물건들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
그래서 그런지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배스킨라빈스


★ 배스킨 라빈스 좋아하시는 분들 주목!! ★
에버 마트에서 배스킨라빈스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잡화


정말 없는 게 없는 에버 마트예요.
여자들의 그날이 갑자기 시작되어서 급하게 필요할 때 당황스럽지 않도록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짱짱)
그리고 입장 전부터 어린이들의 혼을 빼놓을 수 있는 것들도 한가득!!
다 담지는 못했지만 정말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계산을 다하고 뒤돌면 이렇게 전자레인지 존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입장 후


입구

입구 들어가자마자 안내 책자와 포토존 스팟이 있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안 찍어서 바로 찍을 수 있었답니다.

스타벅스

에버랜드 안에도 스타벅스가 입점해있어요.
야외 테이블도 있고 분위기도 외국에 온 너낌~

매직트리

에버랜드 포토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매직트리인데요. 저도 찍어 봤습니다. 캬캬
줄 서서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찍어서 개이득 ㅎㅎㅎ

팝콘


안으로 좀 더 들어오니까 팝콘 푸드트럭이 있었어요.
지나치지 못하고 바로 구매!
옆에 키오스크로 팝콘 통을 고른 후 결제하면 돼요. 그럼 통 안에 팝콘은 담아줍니다.
저는 귀여운 푸바오 팝콘통으로 선택했어요 ㅎㅎㅎ
푸바오 머리 쪽을 잡아당기면 뚜껑이 열리는 구조입니다. (잘 안 열려요)
팁! 기존에 구매하신 캐릭터 팝콘 통이 있다면 5,000원에 리필이 가능하니 꼭 챙겨가세요 ㅎㅎㅎ

판다월드가는길


팝콘을 사고 판다 월드로 가는 내리막길로 내려갔어요.
이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남네요.

판다월드샵

판다 월드 샵을 지나쳐야 판다를 만나러 갈 수 있어요.
부모님들 지갑 절대 지켜..
그리고 유모차 끌고 들어 갈 수가 없어 밖에 유모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만나러가는길


샵을 지나쳐서 판다를 만나러 가는 길을 따라 쭉 들어갑니다.

판다집


들어가자마자 야외에 있는 판다 집이 있어요.
저기 누우면 무릉도원일 것 같은 느낌.. ㅎㅎㅎ

바오패밀리



판다 월드에 살고 있는 바오 패밀리입니다.
아빠 판다 러바오, 엄마 판다 아이바오 사이에 태어난 애기 판다 푸바오!!
이름의 뜻이 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그런데 판다는 모두 중국 소유로 정해져 있다고 해요.
푸바오도 한국 출생이지만 소유권은 중국에게 있어 성체 판다가 되면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너무 아쉬운 소식이에요 ㅠㅠ

러바오 먹방

야외에서는 아빠 판다 러바오의 먹방이 진행 중이에요!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판다는 좋겠다.. 먹는 모습도 귀여워서..

먹방

동영상으로도 담아봤어요~
잘근잘근 씹으면서 먹는 거에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러바오의 먹방을 뒤로하고 아이바오와 푸바오가 있는 실내 공간으로 들어갔어요.

아이바오의잠방


들어가자마자 보인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다 특성상 분리돼서 지내야 하기 때문에 아빠 판다는 야외 사육장에 있고, 엄마 판다가 육아를 전담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자고 있는 아이바오의 모습이 마치 육아에 지쳐 잠든 모습 같아요..

푸바오


옆 사육장에서는 혼자서도 잘 노는 푸바오가 있어요.
심심한지 몸을 가만히 두지 않더라고요 ㅋㅋㅋㅋ
손 인사를 하는 것 같은 제스처~

혼자놀기

발로 다리 긁는 푸바오 ㅋㅋㅋㅋㅋ 완전 사람 같아요 ㅋㅋㅋㅋ


판다들이 있는 실외, 실내 사육장 모두 잘 정돈되어있고, 자연 속에 온듯한 느낌이 가득해서 쾌적하게 관람했어요.
그럼 이제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가 볼게요.


푸바오성장일기

나가는 길에 푸바오의 1일부터 100일까지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어요!
귀염 뽀짝 한 푸바오 뽀시래기 시절을 볼 수 있으니까 놓치지 마세요~!!

왕푸바오랑

나가는 길 판다 월드 샵 안에 있는 푸바오 왕인형과 기념사진!
그리고 다양한 소품들을 구경했어요.

소품

판다 인형부터 키링 등등 귀여운 소품이 너무 많았어요..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구매 욕구도 활활!
조르지 않아도 되는 으른이 됐지만 지갑 절대 지켜..



- 1부 끝 -





에버라인 타고 에버랜드 가기






안녕하세요? 욤주입니다 : )
오늘은 어린이날 또는 연휴 때 눈치 게임을 해야 하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가보았습니다.
라떼는 에버라인이 없어서 부모님이 데려다주지 않는 이상 가기가 번거로웠는데요,
에버라인이 개통되고 수인 분당선과도 연결되어 뚜벅이도 쉽게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v^-^v
그래서 에버라인을 타고 에버랜드까지 가는 방법과 무료 셔틀 승차장까지 알려드리니 끝까지 재밌게 읽어주세요~





에버라인_기흥역(백남준아트센터)


기흥역




저는 집 근처 기흥역에서 탑승했어요.
기흥역은 에버라인(용인 경전철)과 수인 분당선이 연결되어 있어서 에버랜드 가기도 좋고 인천, 분당까지 지하철 타고 가기도 아주 편리해요. 옆에는 AK&도 있답니다!


충전기환급기

에버라인을 타러 가는 길에 1회용 교통카드 발매기와 교통카드 충전기가 있고 옆에는 보증금 환급기도 마련되어 있어요.
알뜰살뜰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봅시다.

에버라인 타는 곳


카드를 찍고 에버라인을 타러 가는 중이에요.
에버라인 노선 색상은 녹색입니다. 그래서 카드를 대주세요 부분도 녹색이네요 ㅎㅎㅎ
헷갈린다면 녹색 표시를 잘 보고 가주세요~ 녹색이 아니면 에버라인이 아니니까요!

수인 분당성 갈아 타는 곳


카드를 찍고 들어가면 맞은편에 수인 분당선을 갈아타는 곳이 보입니다.
우리는 여기를 지나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 주세요!
바닥에도 표시가 되어 있으니 바닥 선을 보고 따라가셔도 됩니다. (에버라인 =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 환승 게이트


에버라인 경전철은 환승해서 갈아타야 하는 구조더라고요.
그래서 기본요금이 1,450원으로 운임비 200원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기흥역 - 수인 분당선만 이용 시에는 추가 운임비가 발생하지 않아요.)
대구는 3호선(모노레일)에서 1,2호선(지하철)으로 갈아탈 때는 운임비가 발생하지 않는데 말이죠..
이런 면에서는 대구가 참 잘해둔 것 같아요 ㅎㅎ


노선표


기흥에서 종점역인 전대·에버랜드 방면까지 노선표입니다.
총 소요시간은 30분이고 배차 간격은 평균 6분이라고 해요. 밤 9시부터는 10분.
막차 시간은 23:30분까지이니 퍼레이드도 끝까지 보고 올 수 있답니다!

승차장과내부


승차장에 올라왔는데 타이밍 좋게 바로 탈 수 있었어요!
에버라인도 대구 3호선처럼 무인 운영 시스템입니다. 기관실이 따로 있지 않아서 진행 방향 창문 앞 쪽에 서서 가면
마치 놀이기구를 타고 가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사람들이 없을 때 내부 좌석 모습도 찍어봤습니다. 지하철과 다른 좌석인데요, 더 청결하고 깔끔하지만 미끄러지는 단점이 있어요.. ㅋㅋㅋ 엉덩이에 힘 조...

경전철 타고 가는 중


지하철보다 짧고 작으며 지상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풍경을 보면서 갈 수 있어요.

장난감


멀리서 봤을 때 경전철 모습이에요. 완전 장난감 같지 않나요?! 히히
그래서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귀여워요!!

나가는 곳&amp;amp;amp;amp;amp;nbsp;


금세 종점역에 도착했어요!!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
제가 가는 날은 에버라인을 타고 에버랜드를 가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그래서 복잡하지 않게 도착했습니다!

기억하자 3번 출구


카드를 찍고 나오면 이 표지판이 보입니다.
3번 출구로 나가봅시다!

승차장 가는 길

나오게 되면 이렇게 긴 다리(?)를 따라 쭉 걸어갑니다.
여기가 무료 셔틀버스 승차장으로 가는 길이에요.

승차장 근처


다리 끝은 계단! 조심히 내려가 주세요. 올라갈 때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다시 집으로 돌아갈 때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돼요. ㅎㅎㅎ
승차장 근처에 편의점과 화장실도 있더라고요! 참고해주세요. ㅎㅎㅎ

셔틀 버스 승차장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정문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 승차장입니다!!
집에 돌아올 때도 여기로 내려줘요.
3번 출구와 매우 매우 가까우니 바로 보이실 거예요 ㅎㅎㅎ

2 주차장


2번 주차장도 기억해주세요! (사진 찍어서 남겨두기)
1번부터 5번까지 주차장이 있는데 집으로 돌아갈 때 주차장 번호대로 하차합니다.
그래서 내 주차장 번호를 알고 있어야 알맞게 하차할 수 있어요!

셔틀 버스 기다리는 중

셔틀 버스 승차


5분 기다리니 셔틀버스가 도착했어요!
제가 탈 때 타는 사람과 타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었어요.
일반 버스보다 길고 마주 보면서 갈 수 있는 좌석도 있어요 ㅎㅎㅎ


멀리 보이는 정문

셔틀을 타고 들어오니 멀리서 정문이 보여서 찍어 봤습니다. ㅎㅎㅎ
내리는 곳이 집에 돌아갈 때 타야 하는 승차장이니 여기 위치도 기억해 주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셔틀버스 승차장도 찍어두기!
승차장 근처에서 안내도 해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ㅎ
번호만 잘 기억해주세요!! >_<


서울 / 타지역 셔틀버스 안내
다른 셔틀버스

에버랜드 무료서틀버스 탑승하는 곳 뒷편에 서울로 가는 셔틀버스논스톱 셔틀버스 타는 곳 또는 안내소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인천에서 차 없이 오시는 분들도 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에버라인과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에버랜드까지 오는 과정을 적어보았습니다.
안내가 잘되어 있어서 처음 오시는 분들도 쉽게 갈 수 있어요 ㅎㅎㅎ
그럼 가는 방법은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에버랜드 풍경과 놀이기구, 퍼레이드, bts 멀티미디어쇼 불꽃놀이까지
기다리고 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요~~

 

레진 아트 키링 만들기




안녕하세요 욤주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내손 내만, 내손으로 내가 만든 포스팅이에요.
인생 처음 레진 아트를 해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
그럼 같이 구경 가볼까요?!






구매하기 전 필독!


레진 종류와 장단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레진은 2 핵형 레진과 uv레진이 있는데요,
2 핵형 레진은 주제와 경화제로 나누어져 있어서 비율에 맞춰 배합하여 사용합니다. 그래서 경제적이면서 냄새가 없다고 해요. 그러나 배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경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비율 1:1로 사용했습니다)

uv 레진은 저점도와 고점도가 있는데 말 그대로 점도 차이입니다. 배합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짜는 형태여서 사용도 편리합니다. 대신 uv 램프가 필요하며, 사용 시 미경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uv램프는 네일 램프로 사용 가능합니다!

몰드는 고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더라고요.
고리가 없으면 그립톡이나 파츠로 사용했을 때 좋고, 고리가 있으면 키링을 만들기가 쉬워요.
그렇다고 해서 고리가 없는 몰드로 키링을 못 만드는 건 아니에요. 수동 핸드 드릴을 추가로 구매하면 만들 수 있답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 *어린아이들과 함께 사용시 인체에 묻지않도록 주의해주시고, 장갑을 착용하여 사용해주세요

참고하셔서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구성품

구성품
토핑


저는 처음 해보는 거라서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는 세트 상품을 구매했어요.
(오로라 데코덴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레진부터 토핑, 조색제, ㅇ링, 나사못, 몰드 등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좋았어요.
단, 조색제와 홀로그램 조각(초록색), 군번줄, 비즈의 색은 랜덤으로 제공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몰드


단독 몰드는 고양이와 돌고래가 있고, 나머지는 발바닥, 고양이 얼굴 형태와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리본, 하트, 별 등이 있습니다. 추가로 구매한 것 uv 레진 저점도, 고점도와 조색제10개, 수동 핸드 드릴, 데이지 몰드, 키링


만드는 방법

조색제섞기

2핵형 레진은 1:1일 비율로 섞어줍니다.
uv 레진은 적당량을 컵에 담아주세요.
저는 저점도 uv 레진을 사용했어요.
조색제 및 원하는 토핑을 넣고 기포가 생기지 않게 한 방향으로 천천히 섞어주세요!
(플라스틱 컵- 다이소 소주컵, 믹싱 스틱- 다이소 이쑤시개로 대체해서 사용했습니다)

구워지는 중

원하는 몰드에 천천히 부어줍니다.
저는 고양이 몰드에 부어줬어요. 회색 고양이를 만드는 중입니다 ><

1분 내외의 대기 시간 후 대부분의 기포는 없어지지만 남아있으면 라이터로 제거해주세요!

구워지는 중

램프에 넣고 3~10분 구워줍니다.
어느 정도 구워졌으면 몰드에서 빼서 한 번 더 구워줬어요.

완성샷

수동 핸드 드릴도 사서 나사못을 박고 링도 연결했어요. 에어팟 케이스에 달아봤는데 어떤가요
처음 만들어 본 거 치고 잘 나왔죠?! ㅎㅎㅎ
과정이 간당해서 한 번 만드고 나니까 그다음에는 금방 만들게 되더라고요~

고양이 발바닥

이렇게 귀염 뽀짝 한 고양이 발바닥도 만들어 봤어요!
핑크 젤리.... 심쿵...
발바닥은 젤리 부분 먼저 구워주고 그 위에 레진을 부어서 한 번 더 구워줬습니다!



 

귀여워

홀로그램을 덧댄 레진 아트도 만들어 보았어요!
너무 예쁘죠 ㅎㅎㅎㅎㅎ

이번에 언니 미술 교습소에서 레진 아트 수업을 했을 때 만들어 보았는데요, 애들도 너무 좋아하고 만드는 재미가 쏠쏠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여러분들도 시간 나실 때 한 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봉동 디저트 맛집
카페 벽돌집 




 

벽돌집

 


안녕하세요 욤주입니다 : )

오늘은 대봉동 카페 벽돌집 포스팅입니다.
여기는 웨딩거리 골목을 구경하다가 찾은 카페인데요
저녁에 지나가다 봤는데 진짜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위치
경대병원역 3번 출구 도보 4분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주차 O (가게 앞 4대 가능)
남 / 녀 화장실 구분





벽돌집_입구


카페 외관 모습이에요. 외관부터 너무 예쁘지않나요??
그리고 벽돌집 카페의 입구이자 포토존!

입구샷


입구에 서서 찍은 사진은 너무 뚝딱거리게 나와서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모습을 찍어 봤어요 >< ㅋㅋㅋ

1층

안으로 들어오면 왼쪽에 화장실과 온실처럼 꾸며놓은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반대편에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디저트 맛집답게 종류도 많고 다 맛있어 보였어요!
(아직 블로그 초보라 매번 주문하는 곳과 메뉴판 찍어 오는 걸 까먹네요..ㅠ)



조명등



2층


주문하고 2층도 올라가 봤어요.
2층도 넓고 곳곳에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많았어요!
공부하기 좋은 자리도 있고,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소파 자리도 있어요.
금요일 점심 지나고 방문했는데 조용하고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창문뷰

 

액자 같은 창문.

 

선인장

갬성 사진도 찍어 보기 히히

 

테라스뷰

2층에는 테라스 공간도 따로 있어요!
여기는 테라스뷰를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쇼파자리

여기저기 둘러보고 창문 액자가 있던 공간 소파 자리에 자리를 잡았어요.
통유리문이라 탁 트여있어 답답하지 않아서 좋아요 ㅎㅎㅎ
문도 열리고 밖에 의자도 있었는데 나가서 마실 수도 있나 봐요.

음료와디저트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착즙주스 처돌이는 유기농 무설탕 감귤주스!!
유기농 제주 감귤 100%와 안에 들어있는 잎도 무농약 감귤 나무 잎이라고 해요.
한 모금 마시자마자 시원하고 달지 않아서 깔끔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
갈증 날 때 원샷 가능. 2잔도 쌉가능~

스모어초코쿠키


디저트는 스모어초코쿠키!!
요즘 쿠키가 핫하잖아요? 그중에서도 스모어 쿠키를 먹어 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늘어나는 마시멜로가 보이시나요~~ (마시멜로랑 싸우는 중)
쿠키는 쫀득하면서 부드럽고 마시멜로랑 찰떡궁합! 맛없없 조합!이었어요 ^-^
근데 벽돌집 최고 인기 디저트는 밤 바스크 치즈 케이크라고 해요.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드는 디저트 다음에 방문하면 많이 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





편안하고 조용하며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를 좋아하시는 분들 어서 가보세요~~!!
책을 읽거나 공부, 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그래서 혼자 오기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저도 다음엔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책 읽으러 가보려고요.
그럼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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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동 라멘 맛집
라멘집 아저씨





안녕하세요 욤주입니다 : )

저는 요즘 복작복작한 동성로 중심가와는 다르게 조용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봉동을 자주 가는데요.
대봉동은 방천시장, 웨딩 문화 거리와 김광석 거리가 인접해 있어서 골목골목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그래서 오늘은 대봉동에 위치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일본식 라멘집 방문 포스팅입니다.
재미 있게 읽어주세요!




위치
경대병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라스트 오더 19:50
주차 x
인근 골목길, 공영주차장(유료) 이용 가능





오는 길&amp;amp;amp;nbsp;


방천시장 골목길로 쭉 들어오시면 오른쪽 사진처럼 버섯 벽화가 보입니다!
버섯 벽화가 있는 오른쪽 골목길로 들어가 줍니다.

 

외부

 

외관모습&amp;amp;amp;nbsp;


입구 들어가기 전에 외관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 입구 x)
진짜 일본 라멘집에 온듯한 목주 주택 느낌의 인테리어더라고요~
골목길에 위치해있어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렸어요 ㅎㅎ
그럼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창가에 비친 사람은 남자 친구입니다 ㅋㅋㅋ)

 

입구

여기가 라멘집 아저씨 입구예요.
깨알같이 나막신도 보이네요~
들어가는 입구 맞은편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아직은 따로 구분이 없는 남녀공용인 것 같아요.

내부 모습

화장실을 지나서 들어오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옆에는 뭔가 화단이 생길 것만 같은 흙더미가 있어요 ㅋㅋㅋ

키오스크

가게 내부로 들어가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내부를 둘러봤어요.
키오스크 맞은편에는 바 테이블과 오픈 주방이 있고, 한쪽에는 단체 분들이 오셔서
드실 수 있는 단체석과 창가 자기라 분리되어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자리가 거의 꽉 차있어서 따로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ㅠㅠ


물과 음료, 주류는 셀프여서 셀프바도 둘러보았어요.
키오스크 옆 기준으로 미니 제빙기에 얼음과 물, 밥 솥이 있어요.
밥은 먹고 싶은 만큼 떠먹을 수 있더라고요!

< 메뉴 >

돈 육수
돈코츠라멘 8,000
매운 돈코츠라멘 8,500
미소라멘 9,000

닭 육수
시오라멘 9,000

갈릭 가라아케 4,000/7,000/10,000

* 토핑 추가, 면 추가도 가능합니다


창가자리

저는 안쪽에 2명이 앉기 좋은 창가 자리에 앉았어요.
가끔 이런 창가 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지나가는 사람과 눈 마주쳐서 먹기 민망할 때가 있는데
큰 액자가 가려주고 있어서 먹고 있을 때 골목을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지 않아서 좋았어요!

 

테이블 위에 작은 통 2개를 열어보면 직접 담근 갓김치와 단무지가 있어요.
그릇에 먹을 만큼 덜고 밥도 퍼왔어요 ㅎㅎㅎ
그리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라면을 가져다주는 게 아니라 주문 번호를 불러주시고 라면을 받으러 가야 하더라고요!
그러니 영수증 주문 번호 꼭 확인해주세요~




매운돈코츠라멘

10분 정도 기다리니 라멘이 나왔어요. 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이건 남자 친구가 주문한 '매운 돈코츠라멘'입니다!
국물 한입 먹어 봤는데 깊은 돈 육수 베이스에 얼큰한 맛이 나는 라멘이에요.
시원 칼칼한 맛은 아니지만 느끼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ㅎㅎ

 

미소라멘

이건 제가 주문한 '미소라멘'입니다!
고명이 가지런하게 올려져 있어서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국물

국물 먼저 한입!
미소된장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인 맛이었어요 ㅎㅎㅎ
돈 육수와 미소된장이 어우러져서 더 깊고 진한 맛!!
남자 친구는 이게 더 입맛에 맞았다고 해요.
조금 느끼해졌을 때 반찬을 곁들여 먹어도 맛있어요.

차슈쌈

차슈에 면을 감싸서 한입!
차슈도 냄새 안 나고 부드러우니 맛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저는 달걀도 너무 좋아하는데요
부드럽고 적당한 반숙에 짭조름하게 간이 되어 있어서 너무 맛있어요.

 

국밥

면을 다 먹고 밥도 말아줬습니다!
밥 말으니까 라멘에서 국밥이 됐어요 ㅋㅋㅋㅋ
딱 돼지국밥 먹는 맛!!
돼지국밥도 좋아하시면 미소라멘 추천드려요 ㅎㅎ





이렇게 방문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갈릭 가라아케도 먹어보려고요!
대봉동 가시면 한 번 들려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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