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오늘은 제가 며칠 전에 다녀온 용인 신상 카페 '어반리프'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내돈내산)



위치

 

어반리프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191 (공세동 335-1)

place.map.kakao.com





어반리프 입구


여기가 어반리프 베이커리와 음료를 주문하는 건물 입구 입니다!

뒤쪽 야외 공간과 주차장





 

용인 기흥구 온실 데이트 카페
어반리프



용인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대형 온실 베이커리 카페 입니다!
이곳은 어반리프 3호점이며, 2월달에 오픈한 따끈 따끈 신상 카페이기도 합니다.

도시 외곽 쪽에 위치해 있어서 차로 가는 게 편하지만
카페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어서 차가 없으신 분들도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10: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주말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다양한 빵과 디저트 케이크

 


 

베이커리/ 음료 주문 방법


어반리프는 다른 카페들과는 다르게 베이커리와 음료 주문하는 곳이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료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고 베이커리는 직접 담아 직원분들이 있는 카운터에서 계산합니다.
키오스크가 한대뿐이여서 여럿이 간다면 음료와 베이커리를 분담하여 주문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음료 주문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음료를 먼저 주문해 주세요!

저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 시간대에 방문하였더니 키오스크 줄이 많이 길었고
주문 할 때도 뒤에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서 방문하기 전 미리 음료를 정하고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음료 가격

시그니처 음료 메뉴
리프라떼 6.9
화이트블럭 6.5

아메리카노 5.9
카페라떼 6.5

바닐라 우유 4.9
어반리 카카오 6.0
어반리 밀크티 7.0




커피를 안 마셔서 카페를 가면 에이드를 자주 마시는데요, 아쉽게도 어반리프에는 에이드류가 없었습니다. ㅠㅠ
대신 바닐라, 초코, 딸기, 블루베리 우유와 밀크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료 가격이 양에 비하여 비싼편입니다.)
주문을 하고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으로 알림을 보내줍니다.
음료가 준비될 동안 옆 건물인 온실화원으로 가서 구경하고 사진 찍고 있다보니 오래 기다린 느낌이 안났습니다.

빵 주문한 곳 옆 공간에 물과 빵을 데워 먹을 수 있는 미니 오븐과 커트러리들이 준비 되어 있으니 꼭 챙겨가세요!


 

주문한 메뉴들


음료는 흑임자라떼와(디카페인 선택이 가능합니다) 바닐라우유를 주문했고 애플파이와 에그타르트 초코발린 빵(?)을 샀습니다. 빵은 포장 주문했고 음료만 매장에서 마시고 가는 거로 주문했습니다.
(저 쪼꼼한 에그타르트가 4천원이였습니다......맛은 달았고 4천원 주고 또 안 사먹을 것 같습니다......)

흑임자라떼는 쓴 커피에 흑임자크림이 듬뿍 올려져 있었고 고소쌉쌀했습니다.
바닐라우유는 그냥 많이 달지 않고 연한 맛의 바닐라 우유 맛이였습니다.
몇번 빨아 마시니까 없었습니다...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온실화원 입구와 본건물 입구



온실화원 옆에도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온실화원 후문 쪽 주차장을 이용하고 바로 들어가서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왜냐하면 베이커리와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아무리 찾아 봐도 안보였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은 앉아서 음료를 마시고 있었고.. 급하게 온다고 잘못 온줄 알았어요 ^^;
만약 온실화원으로 바로 들어오시게 된다면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서 오른쪽 사진과 같은 건물로 들어가주세요~



어반리프 내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은 요 2장 밖에 건지지 못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넓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수도 많이 있습니다.
일찍 오시면 귀여운 노랑색 초록색 테이블과 의자도 있으니까 꼭 눈치게임 성공하세요 ㅎㅎㅎ
그리고 사진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식물들과 꽃병을 판매하는 공간도 있어서 볼거리도 제공해줍니다.


밖에서 봤을 때는 대형 비닐하우스 처럼 보여서 조금 실망했었는데 들어와 보니 공간도 넓고 천장도 높아서
답답한 느낌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온도였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고
어디로 시선을 돌려도 보이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취향저격했습니다.


봄의 계절과도 잘어울리는 온실 카페 어반리프에서 실내 데이트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 욤주입니다!


어느덧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습니다.
사계절 중에 어느 계절을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을 때면 봄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 합니다.
4월에 생일도 있어서 그런지 4월이 오면 계절이 주는 향수에 빠져 추억에 젖어버리곤 합니다.
저에게 봄은 거리를 거닐 때나, 창 밖을 볼 때면 푸른 하늘과 파릇파릇한 나무들, 만개한 벚꽃이 반갑게 맞이해주고 무기력하고 우울감을 느끼는 요즘 위로받고 기쁨을 주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그 계절의 향수에 빠져 보신 적 있으신가요? : )


그래서 오늘은 자연이 주는 선물에 보답하고자 자연을 위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바로 4월 5일 식목일입니다.

 

식목일이란?
1949년에 시행되어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 (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된 날입니다. (제정 당시 공휴일이었지만 2006년부터 공휴일 폐지가 되었습니다 ㅠㅠ)

 

식목일 역사
지금으로부터 1,3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문무왕 17년(서기 677년) 2월 25일(양력 4월 5일)을 기념 해나무를 심었던 것이 식목일의 처음 유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풍수사상의 영향 아래 수도가 있는 개성 송악산의 땅기운을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를 심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이전까지 주로 바람의 피해를 예방하거나 땅의 기운이 약한 곳에 나무를 심어 보호해주려는 비보(裨補) 조림을 통해 숲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식목일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는 나무의 날로, 중국에서는 식목절, 미국은 식목일, 일본은 식수제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식목일 기념일에 맞춰 반려식물 하나 추천해드릴게요!

 

선물 받은 스투기



며칠 전 남자 친구에게 선물 받은 '스투키' 입니다.
꽃이 아닌 화분을 선물 받은 건 처음이었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꽃은 금방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스투키는 그늘, 열, 건조한 환경을 잘 견뎌내며 거의 모든 환경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스투기는 물을 언제, 얼마나 줘야 할까요?

 

남자 친구가 선물 줄 때 꿀팁을 알려줬습니다!
스투기를 만져봤을 때 딱딱하면 물을 안 줘도 되고, 말랑말랑할 때 주면 된다고 합니다. ( 너무 귀여워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스투키의 주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목이 마르면 주름이 뚜렷하게 보이고, 목이 마르지 않을 때는 조금 더 팽팽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손으로 만져보거나 주름 확인



물의 주기한 달에 한 번 정도로 많은 양의 물을 주지 않아도 되고, 그 물은 스투키가 다 흡수한다고 하니 물 빠짐 걱정도 없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환경에 맞춰 적정한 물 주기를 찾아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다른 식물들과 다르게 신경을 덜 써야 잘 자라기 때문에 저처럼 부지런하지 않은 분들이 키우기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식물에게는 어떤 물을 주고 계시나요?
그냥 수돗물? 정수기 물?
저도 어떤 물을 줘야하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무 물이나 주면 안되더라구요!
도대체 어떤 물을 줘야하냐면 그건 바로 실온에 24시간이 지난 수돗물을 줘야 합니다!
그 이유는 수돗물을 그대로 주면 염소 성분 때문에 생명 주기가 단축되고, 칼슘 성분 때문에 식물의 잎 표면에 하얀 얼룩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염소 성분을 제거해 준 뒤에 미지근한 물로 관수를 해야 뿌리가 냉해를 입지 않습니다.



나의 반려식물 튜키(하트)




마지막으로 스투티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바로 공기정화와 전자파 차단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키우시는데요. 저도 책상 위에 올려두고 키우고 있습니다. (귀염뽀짝)
방 분위기와 기분전환도 되고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전자파 차단도 된다고 하니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효자 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꽃도 좋지만 색다르게 화분을 선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려식물을 키우기 전에 간단한 체크리스트

■ 내가 어떤 식물을 원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 햇볕이 잘 들지 않아도, 통풍이 잘 되지 않아도 살 수 있는가?
■ 공기정화가 되는가?
■ 전자파 차단이 되는가?
■ 구매 시 잎의 색이나 모양, 흙에 벌레가 없는가?
■ 잘 관리할 수 있는 가?

 

 



기후변화로 인해 나무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고 있는 요즘 이를 기념해서 바쁜 삶 때문에 미뤄왔던 나만의 반려식물 키우기를 도전해보세요!
실내에서 초록 식물을 가꾸며 위로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쉽지 않아 공기정화 식물부터 간단한 채소까지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삶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초록이 주는 안정감 때문에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서 자연이 주는 위로와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가짐과 잘 자랄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집안에도 초록빛 활력을 불어넣어보세요~


그럼 여기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욤주입니다 : )

오늘은 단축어 앱로 움짤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도 이 기능을 알고나서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알고 나면 평생 까먹지 않고 장소의 제약도 받지 않아 계속 쓸 수 있는 기능입니다.

심지어 유료결제도 없고 아이폰/애플 유저라면 모두 다 사용 가능하니 유용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아이폰 기본 어플 잘 활용하고 계시나요?

저는 10년 동안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전화, 메시지, 카메라, 메모 등 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사용해왔더라고요.

최근에 전자책을 읽으면서 도서 앱을 처음 사용해보았답니다. 예전이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어플이었는데 말이죠. 

이렇게 유용하고 간편하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된 제가 바보같이 느껴졌습니다^^;;

그 후부터는 기본 어플에도 관심이 많이 생기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단축어' 앱으로  블로그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움짤 만드는 법을 설명해보려 합니다.

움짤은 움직이는 사진이나 그림, 동영상 따위를 이르는 말을 줄여서 움짤이라고 불립니다.

또한 시각적인 요소를 한층 더 올려주어 글의 내용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내 사진첩에 있는 동영상으로 간단한 설정만 하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축어앱
기본 앱

 

아이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단축어 앱입니다.

보이지 않거나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다면 앱스토어에서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자주 활용하는 작업을 단축어로 설정해두면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단축어 어플로 어떻게 설정하는지 사진을 보면서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

 

 

 

단축어 어플을 클릭해주시면 첫 화면이 위와 같은 화면으로 뜹니다.

새로운 단축어를 생성하기 위해서 화면에 보이는 빨간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다음 화면에서 '동작 추가'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검색창이 뜹니다. 여기에 사진이라고 검색해 주시고 스크롤을 내려서 '사진 선택'(빨간색 화살표) 항목을 클릭해주세요. 다음 화면에서 '사진 선택' 동작이 추가되신 걸 볼 수 있습니다.

 

 

 

앞에 했던 동작과 똑같이 검색창에  gif를 검색해주시고  'gif 만들기' 항목을 눌러주세요.

gif 만들기 동작이 추가되실걸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gif 동작 설정은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마지막으로 앨범에 바로 저장될 수 있는 설정을 하겠습니다.

 

 

한 번 더 검색 창을 눌러 주시고 사진을 검색해주세요. 이번에는 '사진 앨범에 저장' 항목을 클릭해줍니다.

그럼 다음 화면에 최근 항목에 저장하기 동작이 추가된 게 보이실 겁니다.

이렇게 앨범에 저장하기까지 해 주면 모든 설정이 끝입니다.

 

 

사용자가 알아보기 편한 이름으로 설정해주세요. 저는 gif 만들기 완성이라고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단축어 카테고리에 가시면 상단에 단축어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직접 만든 단축어로 gif 만들어보겠습니다.

 

 

내가 생성한 단축어(빨간색 화살표)를 눌러주시면  내 사진첩에서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중간에 바다 사진을 선택했습니다. 5초 안에 gif가 만들어지고 바로 앨범으로 저장됩니다.

 

 

 

 

제가 만들어본 바다 gif입니다.   gif의 간격 시간, 반복, 자동 크기도 설정할 수 있고 변환된 파일의 저장 위치도 변경할 수 있으니 사용자 편의에 맞게 설 정해주 시 바랍니다!

 

화질이 안좋아 보일 때

너비를 1080, 높이는 500을 지워주시면 됩니다!

블로그에 올릴 때 용량이 커서 안 올라간다면 '사진 당 초'를 0.2에서 0.5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아이폰 단축어 앱으로 GIF 움짤 단축어 설정하는 법과 설정한 단축어로 GIF를 만들어 봤습니다. 

단축어 설정 한 번만 해두면 그다음부터는  gif로 만들고 싶은 동영상을 선택만 해주시면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GIF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들도 많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

오늘은 식품기사 필기 합격 후기와 제가 했던 공부법에 대해서 적어보려고합니다
식품기사 자격증은 관련 학과 전공자와 관련 실무 경력이 있는 분들에게 자격이 주어지는 식품계열 기사류 시험입니다.
저는 식품영양도 전공해서 국가고시(영양사) 유경험자인데요
식품기사는 정기 시험인 국가고시에 비해서 상시 시험으로 응시 기회가 많이 주어져서 덜 부담스러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1차 필기 시험 합격 후에 2달 후에 2차 실기(필답형) 시험을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다소 번거러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 일정을 사전에 미리 파악하고 준비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영양사 국가고시 합격 후기 보러가기 ↓

 

[제 40회 영양사 국가고시]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 영양사 면허증 취득을 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여러분들께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합격 기준 과목 1교시 영양학 및 생화학

yomijooin.tistory.com


 

 

시험 소개

1. 22년 시험 일정

필기 수수료는 19400원, 실기수수료는 22600원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큐넷 사이트 확인바랍니다


 

Q-net 자격의 모든것

www.q-net.or.kr



2. 시험과목과 시간표


필기 시험

과목
20문항(30분씩) 총 2시간 30분입니다.
시험 시간: (오전반) 09시 30분 ~ 12시까지
시험시간의 1/2이 (오전 10시 45분) 지나면 답안지 내고 퇴실이 가능합니다.
(시험 중간에 화장실 못가니까 시험 시작 전에 갔다 와야합니다)
출제범위
- 식품위생학
- 식품화학
- 식품가공학
- 식품미생물학
- 생화학 및 발효학
이렇게 5과목에서 출제되고, 100점 만점 중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그리고 필기 시험 합격 후 실기 시험 합격까지의 유효기간 2년이 주어집니다.

필답 시험

100점 만점이 모두 필답형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00점만점의 60점 이상 합격입니다.
기출문제를 토대로 응용 문제로 출제되고 있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출제범위는 위에 5과목과 동일하고 작업형이 없어졌습니다.

시험준비물, 입실시간 및 위치 확인하는 방법

준비물: 컴퓨터용 싸인펜(필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택 1), 수정테이프
볼펜/샤프/연필 (저는 문제 풀 때 사용했습니다)
수험표는 수험번호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데 수험번호는 물어보면 알려주니까 안챙겨가셔도 무방합니다
입실시간: 시험치기 30분 전 9시까지 입실 완료해야합니다. (미리 가도 상관없음)
시험장 위치 확인: 큐넷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접수/응시/면제정보 > 원서접수내역> 진행중인 접수 > 시험장소 약도


사용한 문제집



내가 사용했던 문제집은 '크라운 식품기사 필기시험 1700제' 를 활용하여 기출문제만 돌렸습니다.
책 사이즈도 적당하고 너무 두껍지않아서 무겁지 않기 때문에 들고다니기 수월했습니다.
문제집의 퀄리티는 다소 떨어져 오답/오타도가종종 있어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불편했지만,
식품기사뽀개기 카페를 활용하여 시험 정보도 얻고 어렵거나 헷갈렸던 문제들의 해설도 찾아보면서 공부했습니다
독학하시는 분들 카페 활용하는거 추천드립니다!

공부기간

원서접수 후 2주잡고 빠짝 공부했습니다. 방학 중에 준비해서 시간적 여유가 많았습니다

 

공부법

과목별로 1~3회독하면서 중복된 문제나 자주 틀렸던 문제는 따로 오답정리를 했습니다.
저는 오답정리하는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자주 틀렸던 문제 위주로만 적다보니까 적으면서 기억에 더 남는 것 같습니다
계산문제는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가는게 많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ㅋㅋㅋ 아니면 그냥 답만 외웠습니다
문제를 풀어보면서 식품가공학과 생화학(역시...)및 발효학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두과목을 좀 더 꼼꼼하게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했어요

합격 후기

시험이 끝나고 내가 풀었던 시험 문제지를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저녁에 가답안이 올라오면 바로 채점해보고 점수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애초에 고득점을 바라고 공부하지 않았고 커트라인만 넘기자 라는 생각으로 공부했는데 채점하는 순간 틀린 문제가 많아질수록 조금 불안했다. 근데 딱 원했던 점수만큼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았다!!!!!!! (필기 껍던씸~~)
이 기억은 나의 코어메모리에 저장될 것이다 ㅎㅎㅎ (인사이드아웃을 본 사람이라면 안다)


다음엔 실기 합격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힘과꾸망 ㅠㅠ)

안녕하세요 : )
오늘은 제가 방학 때마다 했던 미술교습소 보조 업무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카페, 샐러드, 프렌차이즈 빵집 등 다양하게 아르바이트를 해왔는데요, 그중에서도 미술교습소 보조 업무가 제일 단순하고 재밌었지만 체력적으로는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아이들과 놀아주고 만들기, 청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잘가요)
평소 학원 보조 아르바이트가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원과 교습소 차이점

교습소의 조건

1. 강사를 채용할 수 없다. (교습자가 자격요건에 적합해야 설립할 수 있다.)
2. 면적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1㎡당 수용인원은 0.3인 이하로 산정한다.
3. 동시간대 교습 받을 수 있는 최대 인원 9인 이내

학원의 조건

1. 강사 채용이 가능하다.
2. 학생 수 제한이 없다.
3. 교습과정별 시설 규묘 조건이 있다. (강의실 최소 면적 60㎡ 이상이어야 한다.)

 

 


*위 조건에 따라서 저는 전문 강사로 채용되어 일한 것이 아니라 교습소장 옆에서 단순 보조 업무만 했습니다.

 

 


시작하게 된 계기와 경로
친언니가 미술교습소를 운영하고 있어서 방학시즌, 새학기 등 바쁜 시기에만 가서 도와주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따로 지원과 면접을 보지않았습니다.

(많게는 한달, 적게는 일주일 일하기도 했습니다.)

 


주업무를 자세하게 말씀드릴게요.
일단 미술 전공자가 아니더라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업무였습니다. 저도 미술 전공자가 아닙니다.
제가 일했던 교습소의 아이들 연령대는 5세~중학생까지 다양하게 분포하였고, 아이들이 하교 후 교습소에 오기 때문에 아침 잠이 많은 저에게는 출근 시간이 이르지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12시까지는 도착해야함.)

점심은 집에서 먹고 출근하거나, 출근 할 때 간단하게 사서 학원 안에서 먹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공간과 사무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바쁜 시간대 (아이들이 몰려서 오는 경우)는 교대로 먹었어요. 체함 주의!! 

먼저 오픈 후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합니다. (22년 2월 기준으로 잠정 중단되었음.) 그리고 아이들이 오기 전에 교습소 내 전체 소독을 합니다. 책상 및 의자, 붓, 물통, 파레트, 연필, 지우개 등등 여러 사람의 손이 닿는 것들을 꼼꼼히 해줍니다.
그러다보면 아이들이 한명씩 오기 시작하고 들어오자마자 알아서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입력하고 손소독을 해줍니다.
그림 수업(수채화, 소묘,디자인 등)을 하는 날에는 할게 없어서 그림 자료 정리와 만들기 택배 정리를 하거나 아이들과 소소한 대화도 나눕니다. (유치원생에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생각보다 TMI를 많이 애기한다 ㅋㅋㅋㅋ)
만들기 수업을 하는 날이 제일 바빠요. 전날 미리 만들어 보고 다음 날 설명해주고 잘 안되는 부분있으면 가서 도와주고 주변 정리도하면서 해야해서 정신이 없어요... 만들기는 종이로 팝잇 접기, 자판기 만들기, 이벤트가 있는 날은 사탕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등 다양하게 했어요.(월 1회)

 

 

이렇게 하루 수업이 끝나면 대략 5시가 됩니다. 바로 퇴근할 수 있으면 좋지만 마무리 청소를 하고 갑니다.
지우개 가루와 휴지가 많이 나와서 쓸고 닦고 쓰레기까지 버리면 1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이제 마무리 정리가 다 됐으면 소등을하고 퇴근합니다!

같은 층에 영어, 피아노, 수학, 합기도 다양한 학원들이 같이 지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앞에 말했던 학원들은 고학년들도 많이 있으니까 늦게까지 운영을합니다. 그래서 비교적 연령대가 낮은 미술교습소는 제일 먼저 퇴근을 합니다!

 

 


서빙 및 제조 아르바이트와는 업무가 달라서 신선했고 아이들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요즘 아이들이하는 놀이나 게임, 언어들은 쉽게 습득할 수 있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방학기간에만 잠깐 아르바이트하고 싶은 대학생분들은 기회가 되신다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미술교습소에 대한 궁금하신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빵위에_레몬딜버터한조각
빵위에 레몬딜버터

 

레몬딜 버터 만들기! 

향긋함을 더한 초간단 레시피 

 

빵에 슥슥 발라 먹기만 해도 대박입니다

스테이크 구울 때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딜 특유의 향과 레몬의 상큼함이 더해져서 맛있어요 

저는 구운 식빵에 카야잼 바르고 레몬 딜 버터도 같이 발라 먹었어요

카야잼의 달달함과도 잘 어울려요!

여러분들도 한 번 만들어보세요 : )

 

재료 소개 

이즈니 버터롤 250g 1개 (가염 125g+무염 125g 섞어줬어요) 

레몬 1개 분량 껍질 

레몬즙 1 숟갈 (취향 것)

딜 10g

 

만드는 방법

1. 실온에 둔 버터를 적당한 볼에 부드럽게 풀어주세요

버터
버터

 

2. 딜 세척하기

흐르는 물에 씻으면 수압 때문에 딜이 망가질 수 있으니 볼에 물을 받아서 살랑살랑 흔들어가며 씻어줍니다.

그리고 키친타월로 눌러가며 물기를 닦아주세요

 

3. 적당한 크기로 잘게 다져주세요 

다져진_딜

 

4. 레몬 껍질 세척하기

농약성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2차 세척을 해줍니다.

1차는 베이킹소다로 구석구석 문질러준 후 물에 헹궈줍니다.

2차는 끓는 물에 10여 초 굴려서 소독해줍니다.

그리고 레몬에 수분이 없도록 닦아내 주면 레몬 세척 끝.

 

5. 제스터를 사용하여 껍질을 갈아주세요 

제스터가 없다면 칼로 껍질만 얇게 깎아서 다져도 괜찮아요

레몬제스트
레몬제스트

 

6. 모든 재료 골고루 섞어주세요 그러면 완성입니다

레몬딜버터_혼합
혼합된 버터 
종이호일로감싼_버터
완성

완성된 레몬 딜 버터를 바로 먹어도 되지만 종이호일에 모양을 잡아두고 냉장보관 후 먹으면 더 맛있고 모양도 예뻐요

보관방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종이호일에 감싼 후 통에 넣어서 보관했습니다.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빨리 먹어주세요!

 

 

 

 

 

안녕하세요 :)
영양사 면허증 취득을 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여러분들께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양사_합격
합축경격

 

1.합격 기준

과목
1교시 영양학 및 생화학(60문제)/영양교육, 식사요법 및 생리학 (60문제)
2교시 식품학 및 조리원리(40문제)/ 급식, 위생 및 관계법규(60문제)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합격기준을 보면,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매 과목 만점의 40% 이상 득점해야 합격자로 합니다.
영양학 및 생화학: 24문제 이상
영양교육, 식사요법 및 생리학: 24문제 이상
식품학 및 조리원리: 16문제 이상
급식, 위생 및 관계법규: 24문제 이상
그리고 총 220문항 중 60%인 132문항 이상을 맞추어야 합격 할 수 있습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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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uksiwon.or.kr

 

 

2. 준비기간

저는 총 6개월의 준비기간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국가고시 특성상 1년에 시험이 1번 뿐이기 때문에 적당하게 기간을 잡고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2월쯤에 시험을 쳐서 연초부터 시작 할시 지칠 수가 있다.)

 

3. 공부방법

시중에 다양한 출판사의 영양사 문제집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저는 문운당에서 출간한 영양사 문제집을 사용했습니다. (내돈내산)
이 문제집을 선택한 이유는 문제 유형과 난이도가 적당했고 정답 및 해설도 깔끔했기 때문입니다.
(간혹 정답과 해설 오타가 있었지만...)

문제집_영양사
문운당문제집_영양사

처음 문제집 풀어 볼 때는 문제집에 직접 답을 체크하지 않고 풀었습니다.
채점 후 틀린문제와 헷갈렸던 문제를 따로 표시해두어 오답노트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1~2회독하고, 시험 치기 한달 전부터는
오답노트만 봤습니다.
시험장에 갈 때 문제집(총 4권)을 다 들고 가면 무겁기도 하고 많은 양의 내용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해서 오답노트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목별로 자주 틀렸던 이론과 중요한 이론들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친구들은 다른 출판사의 문제집까지 해서 총 2권의 문제집을 풀어 봤는데 저는 이 문제집 하나로도 충분했습니다.
물론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제일 좋다고 하지만 꼼꼼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답노트_모음집
오답노트_모음

 

 

4. 시험 당일

눈이 와서 엄청 추웠던 기억이난다.(2016년 기준)
시험장이 집에서 멀기도하고 아침 일찍 가야해서 아빠가 태워줬다.
그리고.. 차에서 내리다가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지고 말았다...
근데 아빠가 국시생에게 하지말아야 할 말을 했고..
"미끄러져서 시험도 미끄러지겠다~ㅋㅋ"
시험 치기 전부터 열이 바짝 올랐다. 그리고 괜히 찜찜했다. 진짜 그럴까봐;;
하지만 시험을 치는 도중 미끄려졌던 기억은 까먹고 열심히 문제 풀었다!
문제집에서 풀었던 문제들이랑 비슷한 유형으로 많이 나와서 어렵지않게 풀어나갔다.
역시나 생화학은 너무 어려웠다 ㅠㅠ 과락 안걸려서 천만다행..

 

5. 시험결과

원래 예정되어 있던 합격자 발표일보다 며칠 더 빨리 발표났다. (오래돼서 정확한 날짜가 기억이 안남)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고 있었는데 문자가 왔다.
'합격'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눈에 띄었고
내 심장도 같이 뛰었다 ˗ˋˏ♡ˎˊ˗
처음에 믿기지 않아서 계속 문자 확인해봤다 ㅋㅋㅋ


영양사 국가고시 준비할 때 정말 힘들었는데
좋은 결말이 있어 보상을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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